(※시청자댓글) 제가 사는 아파트 바로 밑으로 쭉 내려가면 동네 커피집이 있는데 거의 손님이 한 명도 없습니다. 가끔씩 손님 몇 명 있구요.

(11:45)

(※시청자댓글) 저는 지인들한테 빌려준 돈 아득바득 다 받고 관계 끝냈습니다만, 그 과정이 개 고통입니다.

(14:15)

(※시청자댓글) 그냥 친구는 친구일 뿐입니다. 당신이 진짜 힘들고 필요한 순간 당신을 진정 위하고 진심으로 도와줄 친구는 없습니다.

(12:14)

(※시청자댓글) 저는 인강파 합격자입니다.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. 저는 오히려 노량진 실강이 더 안 맞을 거 같습니다.

(12:2)

(※시청자댓글) 제가 생각할 때는 트랜드나 유행 같은 건 개개인이 만드는 게 아니라 그냥 언론에서 만드는 것 같아요.

(19:13)

(※시청자댓글) 저는 걸러주세요 라는 시그널을 대 놓고 보내고 있는데 오히려 감사할 따름입니다.

(13:40)

(※시청자댓글) 저는 반려 동물 키운다고 하면 믿고 거릅니다.

(13:10)

(※시청자댓글) 저는 향후에 결혼 시장의 양극화가 더 커질 것 같습니다. 이제 남자도 여자의 미모만 보는 게 아니라 전부 다 스캔합니다.

(14:7)

(※시청자댓글) 저는 2300만원 빌려줬는데 얼마 전에 그분이 신용 대출 받아서 한방에 다 갚아 주긴 했는데... 2년 동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습니다.

(13:57)

(※시청자댓글) 저는 SNS나 방송 매체에 너무 많이 휘둘리는 사람들하고 자주 만나지 않으려고 합니다. 만나다 보면 피곤해요.

(14:54)

(※시청자댓글) 저는 개인적으로 인스타 지우고 나서 정말 만족합니다

(15:20)

(※시청자댓글) 저는 7~8년 동안 매일같이 술을 마셔온 사람입니다. 지금은 금주 4일차입니다.

(13:43)

(※시청자댓글) 저 고딩 때도 애들 나이키병 걸려서 나이키 신발만 신던 친구들 전부 반지하에 살더군요.

(16:37)

(※시청자댓글) 저는 공무원 4년 동안 준비하다가 몸이 다쳐서 포기하게 됐습니다.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.

(12:23)

(※시청자댓글) 저는 택배 기사입니다. 배송 간 곳은 낡은 저층 아파트인데 물건은 버버리힐즈 100만원짜리 신발... 정말 대단 나라입니다.

(14:11)

(※시청자댓글) 제가 가난하게 태어났는데... 염치 라는 게 그 사람 태어난 인격에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. 가난하면 염치가 없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 듯...

(15:32)

(※시청자댓글) 저는 간단하게 생각해서 절제력을 발휘 할수록 자존감이 높아지더라고요.

(14:31)

(※시청자댓글) 저는 절대로 연예인들 나오는 거 안 봅니다. 인생에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.

(14:28)

(※시청자댓글) 제가 자기 계발서 엄청 많이 읽고 깨달은 건 성공하는 사람들은 유전부터가 다르다는 겁니다.

(13:44)

(※시청자댓글) 저는 담배 끊은 지 17년 차 입니다. 끊기까지 엄청 힘들었습니다.

(12:59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