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로드다큐 만남 6회④] 72살 남편에 언제나 미스코리아인 사랑스러운 아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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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‘만남’ 1-3] 잘생긴 외모 보고 결혼했는데 고생만 해서 억울하다는 할머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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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96회②] 47살에 얻은 금쪽같은 늦둥이 아들에 1분 1초가 아까운 부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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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51회 2부] 1년 365일 술독에 빠져 밤 12시 넘어 집에 오는 남편에 속 터지는 아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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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만남 1회⑤] 외모 믿고 덜컥 시집왔다가 속 썩고 여태까지 살아온 아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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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만남 106회②] 자식들 주려 무려 김장 100포기 힘들지만 직접 담그는 노부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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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52회②] 고작 한 살 차이지만 동생은 아직 챙겨줘야 하는 어린애라는 53살 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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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42회④]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잔소리 40년 시어머니 시집살이에 결국 폭발한 며느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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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41회 3부] 무려 11살 어린 아내에 첫눈에 반해 간쓸개 다 빼줄 듯 잘해줘 32살에 결혼 성공한 남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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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45회③] 미국 살다 아버지가 물려준 200년 넘은 한옥 지키려 고향 돌아온 70살 아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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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92회⑥] 양평 가현리 주민들만 아는 낚시 명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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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69회②] 누나 직장 후배 아내에 첫눈에 반해 끈질긴 구애 끝 결혼 성공한 남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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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71회 2부] 으리으리한 새집보다 20살에 시집와 60년 넘게 산 헌집이 더 좋은 87살 할머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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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66회 1부] 가족 반대 무릅쓰고 시작한 외로운 귀촌 생활 정 많은 이웃들 덕에 정착한 우체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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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55회 2부] 한동네에서 나고 자란 동생과 결혼해 평생 처갓집 옆집에 사는 69살 할아버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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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39회 1부] 하나부터 열까지 뒤치다꺼리에 무거운 짐 담당에 투털대는 52살 막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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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21회 2부] 자식들 다 결혼시키고 한시름 덜어 내키면 일하고 하루 종일 누워 지내는 72살 할아버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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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63회 2부] 23살에 결혼해 50년 넘게 하나부터 열까지 티격태격하는 78살 동갑내기 부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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