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공간다큐 '만남' 9회③]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아내에 대박 난 식당 접고 고향으로 내려온 남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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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간다큐 '만남' 17회①] 남편이 너무 좋아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섬으로 시집온 아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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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71회 2부] 으리으리한 새집보다 20살에 시집와 60년 넘게 산 헌집이 더 좋은 87살 할머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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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간다큐 '만남' 30회②] 8KG짜리 광어도 평범한 수준인 소이작도의 낚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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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간다큐 '만남' 37회④] 서울 집값의 반의 반 값에 강화도로 이사 온 부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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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80회③] 아내 집에 두고 혼자 읍내 번질나게 드나드는 76살 할아버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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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간다큐 '만남' 11회②] 중국에서 위험해 사라진 화덕 만두 차이나타운 명물로 탄생시킨 화교 2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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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간다큐 '만남' 4회④] 매연, 스트레스에 지쳐 서울 떠나 고기동으로 온 된장 크리에이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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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간다큐 '만남' 9회①] LP 명반 수만 점에 에디슨 시절 축음기까지 있는 음악 애호가들의 성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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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간다큐 '만남' 47회③] 미군들의 야식을 책임지는 튀김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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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간다큐 '만남' 16회④] 10년 전 결혼해 남편 하나 믿고 낯선 한국 땅에 와 힘든 시기 보내고 강사에 음식점까지 바쁘게 사는 멕시코 아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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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간다큐 '만남' 19회①] 3살 막내딸 떼어놓고 39살 될 때까지 쇼핑 한 번 같이 못 다니고 시장에서 새우젓 팔고 있는 어머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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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간다큐 '만남' 35회①] 농사짓는지 전혀 모르고 시집온 아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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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간다큐 '만남' 14회①] 한창나이인 41살에 다쳐 장애인 된 후 깊은 산속으로 들어와 무료 쉼터 운영하는 할아버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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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간다큐 '만남' 26회②] 옛날에는 한 번 연애하고 손 잡은 사람과 죽을 때까지 살아야 했다는 할머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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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간다큐 '만남' 11회①] 시집와 48년간 매일 아침 신들께 기도하며 마음의 안식 찾는 화교 2세 아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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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간다큐 '만남' 7회③] 가게 이름은 부부 손만두집, 그런데 부부가 없다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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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간다큐 '만남' 3회④] 13살 때부터 작은 아버지한테 매 맞으며 배운 대장장이의 60년 무쇠 인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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