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※시청자댓글) 저 40대 초반이고 7급 공무원인데 순 자산 없고 빚만 3천입니다. 투자 실패로 이렇게 됐습니다.

(12:53)

(※시청자댓글) 한국 사회가 그렇게 일자리 풀이 좋은 사회가 애초에 아니었습니다. 부모님 세대보다 생활력 떨어지고 보는 눈 높아진 건 맞습니다.

(15:12)

(※시청자댓글) 없으면 없는 대로 맞춰 살면 되는데 없어도 남의 돈 대출까지 끌어와서 꼭 고급차를 사야만 되나 이러니 매달 생활이 타이트하지...

(13:14)

(※시청자댓글) 근데 저거 맞습니다. 여자는 40 넘겨도 남자 꼬입니다. 자신감엔 이유가 있는 거. 그만큼 성비가 망가진 사회라서 수요에 공급이 못 따라 갑니다.

(15:49)

(※시청자댓글) 근데 냉정할 땐 냉정해져야 합니다. 공시로 5년 이상 시간을 보내게 되면 인생이 망가집니다.

(14:10)

(※시청자댓글) 본인이 흙수저고 돈 나올 구멍이 없다는 걸 빨리 깨닫는 게 시작입니다. 3년, 5년, 10년을 용돈 한 푼 없이 흙수저들은 거지처럼 살아야 합니다.

(13:4)

(※시청자댓글) 죽으면 어차피 아무 것도 없는 끝이니깐 쓰고 싶은 거 막 쓰면서 살자는 사람들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.

(12:19)

(※시청자댓글) 옛날 친구가 연락 와서 갑자기 친한 척하면 조심하세요. 결국 40대 후반에 100만원을 사기 치더라고요. 참 그거 먹으려고 그 노력을 했나 하고...

(14:17)

(※시청자댓글) 집을 못 산다고 본인 인생과 미래까지 포기하는 사람들이죠.

(14:21)

사는 게 지옥이 됐다. 준비 안 된 노후에 고통받는 한국 노인의 참담한 현실. 대책은 없을까?｜저출산 고령화 일본의 '대안적 삶'｜다큐프라임｜#골라듄다큐

(41:7)

(※시청자댓글) 소개 받은 35살 여자도 자기 아직 어리다고 들이대는 남자 많다고 콧대 오지 게 높았습니다.

(19:49)

(※시청자사연) 처남은 고시낭인입니다. 12년째 준비했지만 아직 필기 합격 조차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. 어떻게 얘기해줘야 할까요?

(33:12)

(※시청자댓글) 저도 사업 5년 동안 잘되었죠. 그런데 지금은 가게세도 겨우 내고 알바 정도 벌어요. 다행히 차가 경차라서 버티고 있어요. 수입차 유지했다면 벌써 망했을 듯

(12:48)

(※공감주의) 지금 사태 파악 안되는 사람들... 우리나라 경제 상황 겁 안나요?

(19:50)

정우는 오늘 20살이 되었다. 이유는 터무니없다. 떡국을 무려 17그릇이나 먹었기 때문이다.

(11:41)

(※시청자댓글) 희망 퇴직이라도 받으면 양반입니다. 열에 아홉은 자발적 퇴직하도록 유도 합니다. 법정 퇴직금 외 일절 없죠.

(13:5)

(※시청자댓글) 돈이 없으면 건강을 지키기 쉽지 않죠. 몸에 무리가 가는 고된 일도 해야 하고, 야간 일 같은 불규칙 적인 일도 해야 하죠.

(11:33)

(※시청자댓글) 근데 이상해요. 그냥 자신의 입장에 만족하며 살면 되는 건데 왜 그렇게 남을 깎아 내리지 못해 안달을 못하는 사회가 되었을까요?

(13:33)

(※시청자댓글)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돈이 모자란 건 아닌지 다시 생각해 봐라.

(12:53)

(※시청자댓글) 근데 소개팅 나가 보면 메타인지 부족 하신 분들 꽤 많이 있습니다. 중대형차 가진 나보고 검소하다고 하질 않나... 그 분들은 앞으로 어떡할련지

(16:23)

(※시청자댓글) 근데 붕어형 너무 비관적으로 모든 것을 원래 보시는 거 아닌가요?

(18:43)

(※시청자댓글) 근데 이 유투버 분은 백프로 부정적인 얘기로만 자극적으로 얘기 하시나 봐요. 긍정적인 얘기라도 하셨으면 좋겠어요.

(14:7)

(※시청자댓글) 집밥이라고 어려운 게 아니라 간장 계란밥이나 김치 볶음밥 같이 간단하게 해 먹을 수도 있습니다. 반찬도 4가지 정도 구입해서 먹으면 되구요.

(14:31)

(※시청자댓글) 님 태어나서 힘듬? 근데 그냥 살잖아

(13:29)

(※시청자댓글) 지방직 7급 9호봉 현직인데 풀초과근무해야 실수령 320만원입니다 초근 하나도 안하면 250

(12:2)

(※시청자댓글) 근데 남자들은 현재 무조건적인 건 아니지만 결혼을 도박 or 한강 엔딩으로 인식을 하고 있다 보니 모험을 걸 바에는 안전 지향적으로 가려는 거죠.

(14:33)

(※시청자댓글) 근데 볼 때 마다 느끼는데 우리 원룸에는 다들 알부자만 사는 가봐요. 벤츠에 아우디에 프랑스 차에 다들 능력이 좋은가 봅니다.

(13:58)

(※시청자댓글) 근데 자기 수준이 객관화가 안 되어 있는 게 문제죠. 월 2백도 못 벌고 딱히 모아 논 것도 없고 이쁜 것도 아닌데 괜찮은 남자상급을 자기랑 맞다고 생각하는 거

(14:34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