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uration: (33:15) ?Subscribe5835 2025-02-16T06:03:41+00:00
저 하늘에 하느님이 있을 것이다 하고 사람들이 제멋대로 상상해서 생겨난 것이 하느님이니,하느님이야말로 사람들이 창조한 게 아니고 무엇이겠소이까? 안 그렇소?”우주 창조 5분도 안돼
(9:2)
오늘 저녁 이 마을에 큰 재앙이 있을 것.큰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식구들에게 알리지 말고 곧 집을 떠나 앞산으로 올라가셔요.가는 길에 뒤에서 무슨 소리가 나도 뒤를 돌아보면 안됩니다
(7:17)
분명히 입적한 지 3일된 시신이 질문을 하기가 바쁘게 오른쪽 주먹을 두 번이나 들었으니,과연 죽었다고 해야 할까?살았다고 해야 할까?스스로에게 죽지않는 참된 '나'가 있음을 깨달아
(6:31)
산삼의 기운에 취해 하루 반 동안 죽은 듯이 잔 다음 깨어났다.문수보살의 가피를입어 건강한 몸을 회복한 왕자는 궁중으로 돌아와 왕위를 계승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입각한 인왕의 정치
(7:16)
‘공부는 당신이 하고, 대중들하고는 잘 씹은 암죽 같은 글로 이야기하려고 하시는구나. 제가 스님하고 마주 앉아서 밥을 먹으면 ‘나를 무서워하지 않는 보살은 장한이 엄마밖에 없어'
(18:17)
잠자다 나타나는 생각은 꿈이요,이 꿈은 생시와 같습니다.나쁜 생각이 일어나더라도 그 한 생각을 놓아 버리면,좋은 쪽으로 돌리고 하다보면 나쁜 습성이 저절로 일어났듯이 좋은 습성도
(14:1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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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:)
‘늘 떠나는 삶을 사는 타고난 수행자’였던 셈이다. 종정에 세 번이나 추대되고도 문도들이 머물 수 있는 큰 절 하나 없이 빈손으로 훌훌 털고 종정 자리에서 내려오신 고암 큰스님은
(8:3)
오로지 기도 할 뿐\
(11:57)
시간은 눈동자보다도 귀중하다고 하는데, 젊어서는 몇 만 년이나 살 것처럼 시간의 중요함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..젊어서 시간의 중요함을 안다면 공부를 많이 하고 옳은 일만 할 텐데
(10:29)
몸에서 방광이 일어나기도 했으며, 스님의 눈에서 황금빛 광명이 퍼져 뿜어져 나오는 것을 몇 몇분들이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고 하며, 구명시식으로 다 죽은 사람을 살린적도 있으며 도인
(10:8)
업을 극복하는 삶이란, 업장을 소멸시키는 삶이란 사주팔자를 바꾸고 점쟁이들의 점괘가 맞지않는 삶을 사는 것이다.여기에 불교가 점을 부정하는 이유가 있다.의지할 필요가 없음을 말하는
(11:1econd)
우리 마음은 생각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무서운 힘,법력이 있다.마음이 모아지면 활로 바윗돌을 쏘아도 뚫고 지날만큼 마음이.그림의 떡으로는 허기를 채울 수 없구나 !#혜암큰스님
(17:19)
여느 때처럼 제주도 남국선원에서 새벽예불을 모시고 좌선을 하고 있는데,서울대학교 1학년이라는 청년이 나타나 다급하게 부탁을 하였다.스스로가 만든 불신의 벽이 아들까지 잃게 만든 것
(14:23)
세상 사람들에게 병이 많은데 무엇 때문인가?살생의 업이 너무 중하기 때문이다 나는 처음에 지장보살본원경을 읽을 때 모골이 송연하고 몸의 털이 서는 것 같았는데,수행정진·기도로 참회
(9:53)
끝나지 않은 이야기... 우리 마음속의 멜로디 부활 Never Ending Story #shorts #발라드
(48)
수월 스님이 깨친 과정은 수행법의 우열, ‘화두냐 ‘천수대비주’냐가 문제가 아님을 보여준다.진리를 깨치는 핵심은 공부 방법이나 방편이 아니라 오직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데 달려있다
(8:51)
우주의 주인공은 ‘나’다.77세를 일기로 입적하던 날,태연히 오전에는 신도의 49재 법문을 하고, 점심공양을 한 뒤 “나 가야겠다.”고 하시며 입적을 알렸다.무엇이 생사의 큰일인고
(8:32)
가난과 절망에서 벗어나게 한 관세음보살의 가피력.혼자 힘으로 어쩔 수 없을 때는 부처님께 의지하고 매달려 조르는 것이 제일.운이 활짝 열려 논산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갑부가 되었다
(8:37)
검으로 끊으려고 해도 끊어지지 않게 되면, 다이아몬드보다도 더 견고하다.어떤 방법으로해도 이 한 구절의 ‘나무아미타불’을 파괴할 수가 없게 되어야 ‘염불삼매’라고 할수있다#선화상인
(9:5)
일념으로 수행정진하면 우리 범부도 보살이 되고,부처가 될 수 있다.믿으십시오.믿음이 없는 수행은 아집에 빠질 뿐이니 믿으십시오.그리하면 성불하고 부처가 되는 것#수산스님 왕생이야기
(17:52)
막판에서 할 일은 기도밖에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또 깨달았다. 잠자는 시간 6시간과 공양시간 3시간을 빼고는 모두 기도에 매달렸다. 그야말로 자나깨나 '관세음보살'이었다.
(14:40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