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로드다큐 만남 1회⑤] 외모 믿고 덜컥 시집왔다가 속 썩고 여태까지 살아온 아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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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92회⑥] 양평 가현리 주민들만 아는 낚시 명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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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39회 1부] 하나부터 열까지 뒤치다꺼리에 무거운 짐 담당에 투털대는 52살 막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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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만남 118회②] 6년간 모은 고물 돈 안돼 팔지도 못하고 쌓아놓고 있는 67살 할아버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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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만남 6회①] 몸 불편한 형 대신 동생들 보살피다 혼기 놓친 53살 노총각 아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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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만남 6회④] 72살 남편에 언제나 미스코리아인 사랑스러운 아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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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드다큐 '만남' 29회③ 술 좋아하는 남편에 마음고생하다 80살 넘어 잔소리 끊은 아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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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55회 1부] 30대 젊은 나이에 산골 외딴 집에 이사 와 매일 울면서 산 아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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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86회①] 농어 10마리 잡는다고 큰소리쳤는데 한 마리도 못 잡아 체면 구긴 이장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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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88회①] 아픈 아내 설득해 장사 접고 귀촌한 남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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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76회 1부] 술 마시고 큰소리만 뻥뻥 치다 개과천선해 못 말리는 애처가 된 남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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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41회 3부] 무려 11살 어린 아내에 첫눈에 반해 간쓸개 다 빼줄 듯 잘해줘 32살에 결혼 성공한 남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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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40회 1부] 신내림 거부하다 아픈 아들 살리려 결국 무속인 된 전직 경찰 아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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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42회 3부] 16살에 시집와 그저 밥 먹여주는 게 고마워 남편에 고분고분하고 산 할머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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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82회①] 하루에 천만 원 넘게 벌 정도로 몸값 최고인 임진강 어부들의 효자 실뱀장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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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4회 3부] 49살에 결혼해 가정 꾸린 막내아들 볼 때마다 밥 안 먹어도 배부른 81살 어머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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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71회 2부] 으리으리한 새집보다 20살에 시집와 60년 넘게 산 헌집이 더 좋은 87살 할머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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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만남 106회②] 자식들 주려 무려 김장 100포기 힘들지만 직접 담그는 노부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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