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로드다큐 '만남' 37회③] 수억 원 빚에 빈털터리 나이 많은 남편이 마냥 좋다는 아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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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만남 106회②] 자식들 주려 무려 김장 100포기 힘들지만 직접 담그는 노부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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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만남 1회⑤] 외모 믿고 덜컥 시집왔다가 속 썩고 여태까지 살아온 아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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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35회②] 가족 위해 아무 지식도 없이 무작정 물질 시작한 39살 잠수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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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92회⑥] 양평 가현리 주민들만 아는 낚시 명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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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44회 2부] 용돈 벌러 자식들 몰래 길거리에 좌판 깔고 직접 키운 농작물 파는 82살 할머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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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102회④] 공황장애 진단받고 집 안에서만 살다 온 동네 마당발 된 털보 언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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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만남 6회①] 몸 불편한 형 대신 동생들 보살피다 혼기 놓친 53살 노총각 아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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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87회②] 강한 인상에 남편 잡고 산다는 말 들어 세상 억울한 아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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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39회④] 78살 할머니 손만 닿으면 마법처럼 모든 게 풍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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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71회 2부] 으리으리한 새집보다 20살에 시집와 60년 넘게 산 헌집이 더 좋은 87살 할머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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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76회 1부] 술 마시고 큰소리만 뻥뻥 치다 개과천선해 못 말리는 애처가 된 남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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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46회 1부] 귀향해 외딴 집에서 닭들과 공생하며 청춘 되찾은 73살 할아버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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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4회 3부] 49살에 결혼해 가정 꾸린 막내아들 볼 때마다 밥 안 먹어도 배부른 81살 어머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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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만남 6회④] 72살 남편에 언제나 미스코리아인 사랑스러운 아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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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51회 2부] 1년 365일 술독에 빠져 밤 12시 넘어 집에 오는 남편에 속 터지는 아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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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만남 116회③] 얼어붙은 강에 톱질 영하 18도에 그물 건지는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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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다큐 '만남' 71회 3부] 여자보다 더 예쁜 남편에 첫눈에 반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결혼한 아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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