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uration: (10:39) ?Subscribe5835 2025-02-21T15:29:19+00:00
시골할배 배낭여행-카드 날치기를 당했습니다. 이스탄불 탁심광장 ATM기 앞에서 돈을 찾으려다 옆에서 도와주겠다며 접근한 꾼들이 카드를 날치기 한 뒤 통장의 돈을 다 빼 가버렸네요.
(5:8)
시골할배 배낭여행-조지아 므츠헤타, 한달살기 하고픈 곳으론 최고 같아요
(19:38)
시골할배 배낭여행-오스만 제국의 가장 아름다운 궁전에서 한국말 능력자 터키 미녀를 만나 흥미로운 시간을 함께하고, 원형 전차경기장 히포드롬을 찾아 오벨리스크도 구경했습니다.
(14:25)
시골할배 배낭여행-드디어 귀국. 70일간 조지아~튀르키예~발칸~헝가리 11개국 여행을 마칩니다. 코로나 시국 여행이라 힘들었지만 골든 아워를 위한 시간이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^^
(11:11)
시골할배 배낭여행-알바니아 휴양도시 사란더에서 알바니아 전역을 여행중인 폴란드 세 모자녀를 만나 여행과 김치, 라면 이야기를 하며 흥미로운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.
(15:25)
시골할배 배낭여행-류블랴나~부다페스트 7시간 눕코노미 국제열차를 탔습니다. 차표만 확인하고 여권과 백신 검사도 없이 국경 넘어갑니다. 호스텔 입구 벨 잘못 눌러 경찰이 출동했네요.
(9:45)
시골할배 배낭여행-비엔티안~방비엥을 미니버스로 이동합니다. 한국식 삼겹살로 유명한 피핑솜 바비큐와 환전 투어 예약도 하는 할리스 커피숍, 볼거리 넘치는 방비엥 야시장도 둘러봅니다.
(8:24)
시골할배 배낭여행-인류 최초의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 발상지 가운데 한곳인 마르딘을 찾았습니다. 쿠르드 친구와 이야기도 나누고, 마르딘 커피도 맛봤네요.
(12:57)
시골할배 배낭여행-목화의 성 파묵칼레에서 블룬을 탔습니다. 카파도키아에서 타지 못해 아쉬웠는데 석회암 지역 위를 오르는 몽환적인 분위기 잊을 수가 없네요.
(13:57)
시골할배 배낭여행-제1차 세계대전의 발단이 된 저격사건의 현장 루터교에서 보스니아 내전의 상처를 보듬는 우수에 잠긴 도시 사라예보를 탐방합니다. 이슬람과 기독교의 공존도 바라며..
(13:11)
시골할배 배낭여행-불가리아 국립 역사박물관 관람 뒤 소피아~북마케도니아 스코페 국경을 넘어갑니다. 독일 아가씨가 우쿠렐라 연주와 함께 갸날픈 음색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네요.
(12:32)
시골할배 배낭여행-발칸 최강국 세르비아의 자존심으로 비잔틴 시대 건축된 칼레 메그단과 주변 공원을 둘러봅니다. 쇼핑 센터와 상가와 카페가 있는 크네즈 미하일로브 거리도 찾아보고요.
(10:23)
시골할배 배낭여행-태국의 몰디브 꼬리빼 섬 파타야 해변에서 삶의 쉼표 같은 순간을 보냅니다. 워킹 스트리트와 섬 전체를 둘러보고 야간 불쇼와 리조트 바에서의 해피 아워를 즐깁니다.
(11:29)
시골할배 배낭여행-터키를 떠나 불가리아로 넘어가기 전 오스만 제국의 정수인 이스탄불 돌마흐체 궁전에서 K-POP 댄스를 좋아하는 러시아 미녀를 만나 재밌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(16:43)
시골할배 배낭여행-출국 앞두고 배낭 꾸리며, 소매치기 방지 꿀팁도 소개합니다
(14:45)
시골할배 배낭여행-치앙마이 올드타운 아침 시장을 둘러보고, 카오소이 전문식당 카오소이쿤야이에서 점심 뒤, 왕립학교 악대 공연 관람에 이어 관광객으로 붐빈 일요야시장도 다녀왔습니다.
(11:10)
시골할배 배낭여행-알바니아의 세계문화유산 지로카스터르 요새를 둘러보고 이오니아해의 진주 사란더로 갑니다. 남은 삶을 보내고 싶을 정도로 멋지고 아름다운 사란더 해변을 만끽합니다.
(16:38)
시골할배 배낭여행-알바니아 티라나~몬테네그로 포드리고차~부드바로 갑니다. 뜬금없는 PCR 요구로 15유로 뜯겼지만 부드바 올드타운 해변과 환상적인 스베티 스테판 섬을 구경했습니다.
(14:49)